글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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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풍요를 깨닳아라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넘쳐나는 풍요를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간다.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허무맹랑한 말이 아닌 완벽히 그 말 그대로 현실에서. 불가능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직 게으른 마음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전심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지가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실제 그것을 이룬 사람, 그렇게 된 자는 그것이 진실임을 알 수 있다. 자신의 풍요로움을 깨달아라. 그리고 풍요로움이 이끄는 대로 충실하게 움직여라. - 니체
2023.06.13 -
권학봉 작가님 서울 전시회 : 갤러리 경북 다녀오며 (2023년 4월)
현 유튜브 세대 사진가들의 스승이라고 볼 수 있는 권학봉 작가님 서울에서 전시회가 있어서 다녀왔음. 입장료는 무료. 서울 인사동을 지날 일이 있다면 한 번 방문해 보면 좋다. 아래는 원문 안녕하세요, 권학봉입니다.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인사동 갤러리경북에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와 시각적 표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이를 통해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욕구,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낸 현재 우리 스스로의 모습에 관심과 사유를 자극하고자 합니다. 또한, 기존의 작업은 몽골의 거칠지만 아름다운 대자연에서 살아가고 있는 유목민과 풍경을 다루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가치와 지혜를 되새기게 하며, 대자연..
2023.04.14 -
세상을 나아가게 하는 W : 박경철님 강연을 몇 년 후 다시 보면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인류 모두의 힘이 모여서 된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꾼 1%미만의 사람에 의해서였다. 그리고 대략 9% 정도의 사람들은 그들에게 도움이 되거나 그 뒤를 쫓았으며 90% 정도의 사람들은 그저 훗날 세상 좋아졌네.. 같은 말을 읊으며 살아간다. 이것을 잉여인간 내지는 Organic Materials (유기물) 이라고 본 강연에서는 표현한다. 약 200년 전 세상을 바꾼 산업혁명은 모직 기계의 발달이 중심이었다. 당시 영국은 네덜란드에서 수입해 온 옷감으로 옷을 만들 수 밖에 없었고 또한 수작업으로 제작되기에 옷이란 귀했고 고가의 물건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기계로 대체됨으로 인해서 면과 모직의 대량 생산이 이루어졌다. 바로 여기에서 기계화를 통해 세상을 바꾼 첫번째 주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
2023.04.11 -
생성의 무죄 - 니체
니체는 말했다. 매 순간을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살기 위해 애쓰지 마라 가슴을 짓누르는 무게 어깨의 고통이 가중될 뿐이다. 이성적 사고, 계산적이고 합리적인 행동만을 고집한다면 만사가 힘겨워지고 점점 버티기조차 버워질 것이다.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조금쯤은 부드러워져도 좋다 억눌렀던 기분과 감정을 해방시키고 비이성적 합리적으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지내며 기분을 전환하는 것도 좋다. 그것만으로 우리는 본래의 인간성에 영양을 공급받고 삶의 활기를 북돋는 윤활유를 얻는다. -니체
2023.04.10 -
23년의 봄을 맞은 젊은 그대에게
젊은 그대 내가 나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하자. 그 중 첫번째는 '나를 믿는 일'이더라. '나를 믿는 일'은 내가 아니면 진정 대신해줄 사람이 없더이다. 모든 것은 그 다음의 해야 할 일이라, 할 일을 고르고, 방법을 마련하고, 모두 첫번째로는 나를 믿고 난 다음에야 가능하리라. 사람이니만큼 스스로 조차도 믿음이 흔들릴 때가 오지만 또 그걸 잘 넘길 수가 있을거라는 믿음마저 갖고 있을 수가 있어야 하더라. 강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2023.04.05 -
22년 2월 3일 경제 뉴스 스크랩
https://www.mk.co.kr/news/world/10628909 물가둔화 13번 외치며 "기쁘다"… 시장선 연내 금리인하 전망 - 매일경제 올해 첫 FOMC서 0.25%P 인상 … ECB·BOE는 빅스텝매의 발톱 깎은 파월과잉 긴축할 의도 없다며성명 표현수위 대폭 낮춰긴축 갈길 멀다지만 …올해 인하 없다 못박았지만내달에도 베이비스텝 유력 www.mk.co.kr 현재 우리나라는 기준금리는 올랐지만 시중금리는 오르는 추세가 사그라들고 조금 조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부에서는 금융사업은 민생과 연관되어 조정을 하더라도 관치가 아니라는 입장 표명을 한 바 있다) 얼마전까지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의 시점을 연말로 보고 있었다. 당장 금리가 떨어질리야 만무하지만 금리 인상기조가 사그라든다면 대중 심리가 안..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