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의 봄을 맞은 젊은 그대에게

2023. 4. 5. 21:59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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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대
내가 나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하자.

그 중 첫번째는
'나를 믿는 일'이더라.

'나를 믿는 일'은
내가 아니면 진정
대신해줄 사람이 없더이다.

모든 것은 그 다음의 해야 할 일이라,
할 일을 고르고, 방법을 마련하고, 모두
첫번째로는 나를 믿고 난 다음에야 가능하리라.

사람이니만큼
스스로 조차도 믿음이 흔들릴 때가 오지만
또 그걸 잘 넘길 수가 있을거라는 믿음마저
갖고 있을 수가 있어야 하더라.

강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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